이전 게시글에서 알 수 있듯이 바야흐로 2월 18일. 동물병원에 내원한 나는 아주 센세이션한 제품을 발견하고 만 것이다. 기록 03. 고양이 비만세포종 제거 수술, 비만세포종 수술 후기 2월 18일(일요일) 오전 10시에 동물병원 예약을 잡아놓은 나. 여덟시 반에 집에서 출발해 아홉시 반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. 여기는 특이하게 펠리웨이라는 제품으로 진료 대기 중인 냥님들의 멘탈 design-miyaong.tistory.com 그것은 바로 고양이 페로몬 디퓨저! or 훈증기! 동물병원 고양이 진료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발견했다. 어.쨌.든! 순애 수술을 마치고 입원시키고 집에 와서 '그걸(훈증기) 사면 순애가 퇴원 후에 집에 와도 스트레스 덜 받으려나?'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오후 4시 전까지 구매하면 당..